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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나들이 : 컨스턴트 베이커리카페 신정호 반려견 동반가능 카페 아산 신정호 감성카페, 컨스턴트베이커리 후기 윤슬 가득한 호수뷰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왔어요4월 초,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봄날에 아산 신정호 주변을 산책하다가 들른 곳이 바로 "컨스턴트베이커리" 예요.신정호를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풍경과 함께 베이커리 특유의 고소한 빵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면서,그 냄새를 따라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던 이곳은 정말 마법 같은 공간이었어요. 고요한 호숫가를 배경으로 한 카페는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잊게 해주는 완벽한 장소였어요. 걷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멈추게 만드는 이 카페는, 들어서자마자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어요.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마음속.. 2025. 4. 25.
국세청 원클릭 환급 서비스 : 종합소득세 원클릭 환급신고 오전에 뜬금없이 온 국세청 카톡 ! 갑자기 이런 기분 좋은 알림 톡인거 같아요 환급대상자 라니 !! 돈을 돌려준다니 우선 기분이 좋네요 보이스피싱을 늘 의심해야 해서 네이버에 홈택스 검색해서 PC 로그인 했어요. 로그인 하자마다 보이는 "종합소득세 원클릭 환급신고" 클릭클릭!! 팝업으로 안 보이시거나 하시면 메뉴로 차근차근 들어가보아요 1. 세금신고 > 2. 종합소득세 신고 > 3. 종합소득세 원클릭 환급신고 누르시되어요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에 들어가면 ㅇㅇㅇ님의 환급 예상 금액은 000,000원 이예요 라고 안내 되어 있어요 먼저 환급 계좌, 연락처 수정해서 나의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세요 나의 소득금액 및 환급 세액을 보시면 연도별로 소득금액과 환급예상세액이 안내되어 있어요 2019년도부터 202.. 2025. 4. 23.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김부각 튀기기 오늘은 밥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김부각을 튀겨 보려고 해요김부각 튀긴 경험은 없고 카페를 통해서 보다가 튀겨보려고 주문 했어요 제가 구입한 김부각이예요 한쪽에는 찹쌀 한쪽에는 깨가 붙어있어요 하나하나 잘 포개어져서 와서 와장창 깨지거나 하지 않고 잘 왔어요 후라이펜이나 냄비에 튀겨도 될것 같아요 튀김이라고 기름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편한걸로 하시면 되어요 저는 후라이펜에 기름을 한컵 안되게 부어서 튀겼어요 튀김온도가 적당한지는 부셔지 부스래기를 넣어보고서 기름온도가 올랐는지 확인하시되요 기름온도는 생각보다 빨리 오르는게 아니고 위험성이 있으니 강불보다는 중불로 시작하는걸 추천 드려요 기름이 뜨거울 때 튀면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집게와 뒤집게를 이용해서 튀겼어요 집게로 빠르게 뒤.. 2025. 4. 22.
봄에 먹는 실치 : 장고항 은실수산 봄에 먹는 실치 : 장고항 은실수산주말에 실치 먹으러 장고항에 다녀왔어요 봄마다 실치를 먹으러 다니고 있는데 다른곳 안가고 장고항 은실수산만 가요 우연히 알게된 실치 였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은실수산만 가고 있어요 실치는 비린내가 거의 없고 고소한 맛이예요 초장이나 비빔야채와 함께 먹으면 너무 좋아요 실치는 칼슘이랑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뼈건강 좋다고 해요 또한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라고 하니 더 좋아요 풍부한 오메가가 함유되어있어 두뇌활동 건강과DHA가 함유 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아요 실치는 3월 부터 5월까지 먹는 시기라고 해요 5월 에 가면 실치들이 커지고 간혹 내장이 보이는 실치 들이 있어서 4월말전에 드시는걸 추천해요 저희는 5월 연휴때 가다가 너무 커서 이제 4.. 2025. 4. 21.
올해의 봄날 : ) 2025년 4월 기록 새해 다짐 처럼 올해도 시작하는 봄의 다짐으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봄을 지내다 보면, 문득 내가 봄을 타는 건가?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사람들은 보통 새해에 다짐을 한다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늘 봄에 다짐을 하게 된다. 작년 봄에는 운동을 다시 시작했었고,올해의 봄에는 다시 블로그를 열었다. 그러고 보니 7년 전 봄에는 퇴사를 했던 기억도 있다.내년의 봄엔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해마다 3월부터 5월 초까지는 어김없이 봄을 타는 것 같다.이번 겨울엔 이사를 하느라 정신없었기에이번엔 괜찮겠지 싶었는데,결국 나의 질풍노도의 봄날은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이번 봄은 조금 다르다.시간이 많아졌고, 그 여유 속에서새롭게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고,읽고 싶었던 책.. 2025. 4. 17.